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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픽레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서 에코백 관련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의 마케터로 근무중이에요. 저희 제품의 타켓은 20, 30대 분들이라 SNS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분들에게 제품 협찬이나 홍보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구요, 이제는 협찬보다는 직접 제품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제 대놓고 광고를 해보려고 하는데.. '앞광고'라고 하면 막연하게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센스있고 재미있는 광고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유쾌한 앞광고'.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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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픽레터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마케팅 전략을 세우든, 타겟을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유튜브나 SNS로 인플루언서들의 패션을 많이 참고하는 세대이니, 에코백 홍보 전략으로 SNS마케팅은 적절했다고 생각해요 :)

이제 인플루언서 협찬 광고를 넘어서, 직접적인 제품 PPL방식을 고민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광고'라는 한 단어로 바로 묶을 수 없을 만큼 PPL의 종류가 많은데요, 유쾌한 앞광고를 만드는 일에 앞서서, PPL 종류들을 한 번 체크하고 넘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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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의 종류에는 단순 노출, 협찬고지, 기획 PPL, 가상광고 등이 있습니다.💬

단순 노출이나 기획 PPL, 협찬고지 방식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제품 홍보 방식일 텐데요.

단순 노출은 드라마나 예능 같은 콘텐츠에 스리슬쩍 제품을 비춰주는 홍보 방식을 말해요. 몇 년 사이에 가장 익숙해진 PPL 방법이기도 하죠.